가수 헤이즈 등 지원사격
2F(이프) 신용재가 5년 만의 단독 콘서트를 성료했다.
신용재는 지난 10~11일 2022 신용재 소극장 콘서트 `사계 (四季)'를 개최했다. 신용재는 봄, 여름, 가을, 겨울, 다시 봄으로 음악적 스토리를 구성해 다채로운 사계절의 감성을 전달했다.
이날 신용재는 `비밀의 숲', `줄게' 무대로 오프닝을 열엇다. 이어 `베이비 베이비(Baby Baby)', `별이 온다'까지 봄 감성 물씬한 무대로 설렘을 전했다. 특히, 이번 신보 `사계 (四季)'의 수록곡인 `레스트 오브 마이 라이프(Rest of my life)', `밤바다'를 최초 공개했다.
또 가수 헤이즈(Heize)가 첫날 공연 스페셜 게스트로 출격했다. 신용재와 헤이즈는 `비도 오고 그래서 (Feat. 신용재)'를 가창했다. 이후 헤이즈는 `헤픈 우연', `널 너무 모르고' 등의 명곡들로 솔로 무대를 꾸몄다.
신용재는 “오랜만에 하는 솔로 콘서트라 긴장도 많이 됐는데 아낌없이 응원해 주신 관객분들 덕분에 잘 마칠 수 있었던 것 같다. 이틀 내내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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