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오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을 전후해 급격히 늘어날 중국 여행객을 겨냥해 추진하고 있는 청주∼베이징간 항공노선 개설에 청신호가 켜졌다. 도는 19일 정우택 충북지사가 지난 16일부터 3박 4일간 중국을 방문, 이가상(李家祥) 중국 국제항공공사 이사장을 만나 청주∼베이징간 국제항공노선 개설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는 긍정적인 답변을 얻어냈다고 밝혔다. 한편, 이자리에는 김경용 균형발전본부장과 김경식 주중한국대사관 건교관이 배석했으며, 중국국제항공공사측에서는 루영봉 총경리, 마춘휘 부총경리, 조진 경리 등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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