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언어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컴퓨터에 일하는 순서를 할당하는 과정을 뜻하는 코딩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으로 다양한 분야에 이용되고 있으며 지난 2019년부터 초등학교 교육과정에 의무 교육으로 도입됐다.
시는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대응하고 미래사회를 주도하는 창의 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해 2019년부터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코딩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시민들의 참여대상 확대 요청에 따라 초등학교 3~4학년까지 대상을 확대했으며 키즈 플레잉 코딩교육은 6~7세 미취학 아동,초등학교 1~2학년,초등학교 3~4학년으로 구분해 각 반별 2기수씩 운영하며 미취학아동은 보호자와 함께 교육에 참여하면 된다.
/계룡 김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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