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오전 10시20분쯤 음성군 삼성면 용성리 부림산업 앞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던 정모씨(79)가 충북14고 XXXX호 화물트럭(운전자 박모씨·62)에 치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던 중 사망했다. 경찰은 사고 트럭이 자전거를 타고 가던 정씨를 추월하려다 들이 받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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