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중당 류근찬 대변인은 15일 성명을 통해 "21세기 대한민국이 경제강국을 목표로 제2의 광복을 이룩하는 역사적 계기를 만들어야 한다"면서 "대한민국이 경제강국으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국민통합과 자유민주주의 그리고 시장경제의 공고화, 지역의 균형발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피력.
류 대변인은 "참여정부 들어 특히 분배의 논리가 지배하면서 부동산 정책을 비롯한 여러 분야에서 우리의 시장질서가 상당부분 왜곡됐음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 "그로 인한 경제파탄은 말할 나위 없이 왜곡된 시장질서를 시급히 바로 잡아야 한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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