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이 작업을 다음달 중으로 마치고 오는 10월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번에 정비되는 것은 주민등록, 호적, 지적, 도로안내 표지판 등이며, 법원이 관장하는 각종 공부는 해당 관서에 통보해 협조를 요청할 방침이다.
오는 10월 1일부터 내속리면은 속리산면, 외속리면은 장안면, 회북면은 회인면으로 변경되고, 내속리면 대목리는 속리산면 도화리로, 외속리면 하개리는 장안면 개안리로, 산외면 산대리(山大里)는 산대리(山垈里)로 바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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