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회원들은 지난 9일과 13일 이틀 동안 비닐하우스 파이프 제거 및 논둑 유실 복구와 하천제방 보수공사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른 아침부터 봉사활동을 전개해 오전에 집중적으로 수해복구에 참여하고 자체적으로 마련한 점심을 봉사자 모두 함께 먹음으로써 화합과 단합의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14일에는 새마을부녀회가 수해복구에 참여했으며, 지금까지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새마을지도자, 부녀연합회 등 모두 100여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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