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 현장
정일택 무소속 영동군수 예비후보(사진)는 10일 5대 정책공약을 발표.
정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4차산업혁명을 대비한 데이터센터 등을 유치해 일자리를 만들고 생산·유통·판매 전 과정을 혁신한 새로운 플랫폼을 만들어 농가소득을 두배로 늘리겠다”고 역설.
또 “40세 이상 군민을 위한 맞춤형 건강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난계 박연 선생 생가 일원을 지역특화산업으로 개발하겠다”고 공약.
이어 “노후된 중앙시장, 전통시장,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주차시설을 확충하고 상가형 아파트 신축을 추진하겠다”고 약속.
/영동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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