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남녀 종별 선수권 … 구대한 개인종합 1위도
청주시는 시청 소속 남자양궁부가 지난 4일 예천군 진호국제양궁장에서 끝난 56회 전국남녀 양궁종별 선수권대회에서 단체 1위에 올랐다.
특히 구대한 선수는 1361점으로 개인종합 1위를 차지했고 90m경기에서도 333점을 쏘아 1위를 치지했다.
배재현 선수는 1355점으로 개인종합 2위에 올랐다.
임동현·김우진·배재현 등 정상급 선수를 배출한 홍승진 감독은 이번 대회에서 지도자상을 받았다.
홍승진 감독은 “훈련에 매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해준 청주시청과 청주시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주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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