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이날 오전 노무현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가 시작되기 전에 청와대에서 가진 경제상황 점검회의에서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서브프라임(비우량 주택담보대출) 부실 파장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날 김석동 재경부 제 1차관 주재로 열린 금융정책협의회(금정협)에서 논의된 서브프라임 부실 여파에 따른 국내 금융시장 영향과 이에 대한 컨틴전시플랜(긴급대책)을 점검하는 수준의 얘기들이 오갔다.
국무회의는 이날 오전 9시30분부터 노 대통령 주재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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