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이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그동안 학교에서 배웠던 지역의 선사·고대 유적지를 직접 탐방해 문화·역사적 가치를 인식하는 문화학교를 오는 16일과 17일 이틀간 2회 운영한다. 문화학교 참가자는 지난 7월말까지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은 80명이며, 수양개선사유물전시관, 전성산성·적성비, 각기리 선돌, 향산사지, 온달관광지 등의 현지 답사와 함께 문화관광해설사의 설명을 직접 듣는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