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은 1000만원을 들여 지난달부터 10일까지 불법 광고물이 마구 부착돼 미관을 해치던 시가지 전신주 100개를 정비했다. 군은 불법광고물 부착을 방지하기 위해 옥천의 브랜드와 심벌마크가 새겨진 방지판을 설치하고, 방지판에 야간에 운전자들이 전신주를 삭별할 수 있도록 반사띠를 설치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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