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장 적합도 오세현 `우세'
아산시장 적합도 오세현 `우세'
  • 정재신 기자
  • 승인 2022.04.13 17: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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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 현장
뉴스티앤티·굿모닝충청 여론조사 … 34.1·28.4%로 독주

 

6·1 지방선거 아산시장 예비후보들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최근 2회에 걸친 여론조사 결과 재선 도전이 확실시 되는 오세현 아산시장(사진)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티앤티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코리아 정보연구에 의뢰해 지난 1~2일 아산 거주 성인 805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5%p)에 따르면 아산시장 후보 적합도에서 오세현 시장이 34.1%로 국민의힘 박경귀(14.4%), 전만권(11.7%) 예비후보보다 우세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밖에 국민의힘 이교식 6.8%, 더불어민주당 황재만 6.7%, 국민의힘 유기준 4.6%, 더불어민주당 윤지상 4.3%, 국민의 힘 조원규 3.4%, 국민의힘 김수겸 2.9%순이었다.(자세한 사항은 아산시 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참고)

이에 앞서 리얼미터가 굿모닝충청 의뢰로 2월 19~20일 아산 거주 성인 5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표본오차 95%·신뢰수준 ±4.4%p)에서도 오 시장이 여야 후보 적합도(다자구도) 조사 결과 28.4%로 우세했다.

국민의힘 소속 박경귀 예비후보 14.9%, 전만권 예비후보 10.4%, 이교식 아산시정연구원장 9.1% 등으로 집계됐다.

굿모닝충청 여론조사가 무선 90%·유선 10%로 실시됐으며 이번 뉴스티앤티 조사는 무선 70%·유선 30%로 진행됐다.

/아산 정재신기자
jjs3580@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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