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브리핑
충주시가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라 입원·격리자의 생활지원비 재정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88억원을 긴급 지원한다.
4일 시에 따르면 올해 당초 예산으로 편성된 7억3000만원이 1월 초 전액 소진되면서 1월12일 이후 신청분부터 지급을 중지했으나, 생활비 지원을 차질없이 수행하고자 추경에 88억원을 확보한 후 지급을 재개했다.
/충주 이선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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