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은 전보·전출 교원의 생활안정과 효율적인 업무 인수인계를 위해 오는 20일쯤 9월1일자 정기인사를 단행할 예정.
특히 박의상 교육국장과 김준철 평생교육체육과장이 8월말 정년퇴직에 따라 새로운 진용을 갖추게 될 도교육청 본청 교육국 참모진의 면모에 관심이 집중.
현재 후임 교육국장과 평체과장으로 거론되는 인물이 뚜렷하지 않은데다 지난 3월 대폭 인사로 인해 이번에는 적임자 찾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도 제기.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