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병원이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에서 6년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
28일 충북대병원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전국 6443개 의료기관에서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 평가에서 충북대병원은 종합점수 92.3점으로 전체 의료기관 평균(69점) 보다 높은 점수를 얻었다.
주요 평가항목은 △폐기능검사 시행률 △지속방문 환자비율 △흡입기관지확장제 처방 환자비율 등이다.
/이주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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