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브리핑
제천시가 파크골프 동호인의 수요 충족과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금성면 중전파크골프장을 총 54홀의 시설로 확장을 추진한다.
금성면 중전파크골프장은 지난 2020년 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1만3908㎡의 부지에 18홀을 조성 운영하고 있었으나 파크골프장을 찾는 동호인의 급증으로 이용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시는 4만8000㎡부지에 총 1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추가 36홀의 경기장을 비롯해 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구비한 파크골프장을 2024년까지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확장할 계획이다.
/제천 이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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