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남북한의 2차 정상회담 개최 합의 소식에 주변국들이 일제히 환영의 뜻을 표명했다. 미 국무부의 조앤 무어 대변인은 이날 "미국은 줄곧 남북 대화를 지지하고 환영해왔다"며 "남북정상회담 성사는 시간과 노력, 대화가 낳은 결과"라고 평했다. 일본 시오자키 야스히사 관방장관도 정례 뉴스브리핑을 통해 이번 회담이 남북한 관계 진전과 한반도 긴장 완화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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