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장들의 자웅 겨루기 열전
기능장들의 자웅 겨루기 열전
  • 이재경 기자
  • 승인 2007.08.09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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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능경기대회… 9월 12일부터 충남 4개 시·군서
기능 한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자웅을 겨루는 제 42회 전국 기능경기대회가 오는 9월12일부터 17일까지 천안, 예산, 당진, 논산 등 충남 4개 시·군에서 열린다.

노동부와 충남도, 충남교육청이 주최하는 이 대회에는 전국에서 3000여명의 실업계 고교생들이 출전해 50개 종목에 걸쳐 금메달에 도전한다.

충청권에서는 대전시가 34개 종목에 걸쳐 94명이 출전하며, 충남이 36개 종목 106명, 충북이 35개 종목 94명이 출전한다.

이번 대회 입상자는 2009년 캐나다 국제 기능올림픽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대회 주경기장은 천안공고와 상명대 천안캠퍼스이며, 출전 선수들은 천안을 비롯해 예산, 당진, 논산 등 3개 시·군 10개 경기장에서 6일간 열전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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