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수세미·조롱박
포도·수세미·조롱박
  • 충청타임즈
  • 승인 2007.08.09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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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대천∼소정간 4번 국도변 1.5km 구간이 자전거길과 꽃길로 조성되면서 지나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때 이곳은 폐도였으나 옥천군이 활용방안으로 주민의 건강과 휴식을 위해 자전거길과 함께 조롱박 터널을 만들어 내방객들에게 한여름의 시원한 그늘을 선사하고 있다. 군은 올해 터널 폭 3m 길이 400m로 포도와 수세미·조롱박을 심어 포도와 수세미 그리고 조롱박이 어우러진 시원한 푸른 그림을 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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