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브리핑
옥천군은 어린이와 노인 등 감염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신속 항원검사 키트를 무상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어린이집 17곳의 영유아 및 교사, 노인·아동·장애인복지시설(60곳) 이용객, 임신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 계층, 중증장애인 등이다.
군은 1억1400만원을 들여 자가 진단키트 4만7000여개를 구매해 이달 말까지 대상자 7800여명에게 1인당 2~12개씩 순차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옥천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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