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무역협회, 오는 22일까지 인터넷 접수
무역협회가 제17기 무역마스터 과정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7일 무역협회 충북지부(지부장 이재출)는 무역협회 산하 무역아카데미가 오는 22일까지 제17기 무역마스터 과정 교육생을 인터넷(httpmaster.trade-campus.com)을 통해 모집중이라고 밝혔다.무역마스터과정은 무역협회가 지난 1995년부터 운영해온 국제 비즈니스 전문가 양성과정으로 하루 10시간씩 9개월간 국제거래 실무 전 영역에 이르는 전문지식과 해외 어학연수에 버금가는 외국어를 교육 시키고 있다.
강사진은 학계와 비즈니스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들로 구성되며, 외국어의 경우 네이티브 스피커가 하루 4시간씩 밀착 지도한다.
또 출결과 개인별 학습성과, 조직 인성교육 등을 철저하게 학사관리 해오고 있다.
특히, 지난 2000년부터 지난해까지(14기) 충북대, 청주대 등 충북지역 대학을 졸업한 25명의 교육생은 오스템인플란트 등 주요기업에 100% 취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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