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맹동면 쌍정리에서 열린 전천후 게이트볼장 개장식에는 박수광 군수를 비롯한 기관 단체장 및 주민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개장한 게이트볼장은 군이 사업비 1억5000만 원을 투입, 지난해 12월 착공한 후 건축면적 2556, 와 428.5 규모의 게이트볼장 1면과 함께 휴게실 등을 완공했다.
따라서 이 지역 70∼80세 노인들로 구성된 맹동 게이트볼 클럽(회장 강태생) 20여명의 회원과 지역노인들이 게이트볼장을 이날 개장함에 따라 여가문화 활성화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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