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박성화 감독(52)과 홍명보 수석코치(38)를 비롯한 4명의 올림픽대표팀 코칭스태프 구성이 완료됐다.
강철 코치는 지난 92년 바르셀로나올림픽과 94년 히로시마아시안게임, 96년 아시안컵, 2001년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 국가대표팀 수비수로 활약했다. 지난 93년 유공(현 제주유나이티드)에 입단해 프로 무대를 밟았고, 2005년부터 코치로 전향했으며, 현재는 프리미어리그 레딩FC에서 유학 중이다.
지난 2006년 8월부터 국가대표팀 골키퍼 코치를 맡아온 코사 역시 '박성화호'에 승선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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