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군은 포도판매 요원으로 군 친환경농정과직원 2명을 포한함 9명(농협 5, 포도연구회원 1, 도우미 1)을 구성해 그날 그날 옥천·이원·군서면에서 생산한 싱싱한 포도를 현지에서 직송으로 배달해 대도시 소비자에게 신성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하루 판매 물량은 2kg짜리 1500상자로 거봉과 캠벨종류가 주종을 이루며, 기존 1만8500원짜리를 1만 4500원에 매매하고 있어 평균 3000∼4000원 저렴하게 소비자에게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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