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브리핑
증평군이 읍·면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슬레이트 철거비용을 지원한다.
군은 올해 3억6400만원을 들여 주택 89동, 비주택 7동, 취약계층 지붕개량 3동 등 99동을 대상으로 슬레이트를 철거해 환경을 개선한다.
이는 슬레이트 지붕과 벽체로 사용한 주택, 비주택 건축물(창고, 축사 등)이다. 면적, 노후정도 등을 감안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을 우선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주택은 최대 352만원, 취약계층 지붕개량은 최대 1000만원이다.
/증평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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