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충북지역본부는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300여회에 걸쳐 농업경영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이미 괴산 군자농협 연풍복숭아작목반을 처음으로 컨설팅을 시작, 괴산농협 남산토마토작목반, 괴산 청천농협 솔맹이수박작목반 등에 컨설팅을 실시했다.

지난 1일에는 옥천 이원농협 지탄포도작목반을, 2일에는 옥천지역 복숭아작목반을 대상으로 각각 컨설팅을 했다.

오는 13일에는 보은농협 보은배작목반에 대해 컨설팅할 예정이다.

컨설팅에서는 토양의 병리장해 분석과 과채류에 대한 전반적인 병해충 등 농업 전반에 대한 기술과 정보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