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브리핑
세종특별자치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자원낭비 방지와 재활용 효율성을 높이고자 한국환경공단과 지난 17일부터 2주간 과대포장 집중점검을 벌인다.
주요 점검 대상은 대형마트 등에 유통 중인 △선물세트 △제과류 △주류 △화장품류 △잡화류(완구·벨트·지갑 등) △1차 식품(종합제품) 등이다.
시는 대상제품의 포장재질, 포장공간비율·포장횟수, 분리배출 표시 적정 여부 등을 중점 확인할 방침이다.
/세종 홍순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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