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브리핑
오는 6월 1일 실시하는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정성엽 전 충북도 보건복지국장(63·사진)이 괴산군수 선거 출마를 공언했다.
정 전 국장은 18일 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40여년간 배우고 익힌 행정 경험을 토대로 고향을 발전시키기 위해 군수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위기를 정확히 진단하고 제대로 처방하는 방법도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인구 유입과 연계한 청년 취·창업지원센터와 귀농·귀촌지원센터를 설치해 청년 후계농을 육성하고 유기농산업 복합센터를 조성 하겠다”고 말했다.
/괴산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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