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청주농산물물류센터(대표 박봉수)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정문매장 입구 하나로광장에서 단양마늘 산지직판 행사를 실시한다.
단양마늘은 석회암 지대의 황토밭에서 재배돼 조직이 치밀하고 단단해 저장성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맛과 향이 타지역 마늘보다 강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대개 한통에 6∼7쪽 정도 된다.
판매가격은 100개에 6500원부터 2만3000원이다. 괴산대학찰옥수수 초특가전도 벌이는데 5개들이 1망에 1950원에 판매한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