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17가구에 총 6700장
충북도교육청은 24일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 일원에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도교육청 적십자 봉사회 및 본청 직원 등 20여명은 이날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봉사회원들과 사직동 일대 사회취약계층 17가구에 총 6700여장의 연탄을 지원했다.
코로나 19를 감안해 1가구는 직접 연탄을 전달하고 나머지 16가구는 연탄업체에서 지원했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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