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의료원(원장 김영호)이 청주 북부시장 상인회(회장 이춘백)와 25일 오후 1시 30분에 자매결연을 체결한다고 23일 밝혔다. 청주의료원에 따르면 최근 유통환경의 급격한 변화와 대형할인점의 지속적인 진출로 인해 재래시장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도움을 주고자 자매결연을 갖기로 했다. 이에 청주의료원은 이번 체결로 재래시장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생업으로 인해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상인들에게 무료진료를 실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손근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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