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원장 류관희)은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아시아지역 개발도상국 중견 공무원들이 참가하는 특허행정 및 지식재산권 제도에 관한 교육세미나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싱가포르 정부가 공동주관하며 중국, 태국, 필리핀 등 9개국 15명의 지식재산권 관련 중견공무원들이 대거 참석한다. 특허청 한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급속한 산업발전의 틀 속에서 성공적으로 지식재산권보호를 이뤄낸 한국의 정책과 경험을 참가국들에게 소개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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