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조달청, 주민쉼터 탈바꿈
충북조달청, 주민쉼터 탈바꿈
  • 문종극 기자
  • 승인 2007.07.23 23: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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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테니스장 상시 개방
충북지방조달청의 내외부 환경이 주변 주민들이 언제든지 찾아 이용할 수 있는 쉼터로 산뜻하게 바뀌었다.

충북조달청은 청사를 찾는 민원인들은 물론 지역 주민들이 생활 편의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추진한 새로운 환경조성을 마무리 했다.

기존 담장이 철거되고 그 자리에 회양목 울타리(160m)가 조성된을 비롯해 꽃잔디 1000묶음, 패랭이꽃 800본, 금강초롱 등 야생화 1000본이 심겨져 공원으로 변모했다. 이와함께 철쭉동산 조성돼 있고 야외벤치도 설치돼 주민 쉼터로 만들어 졌다.

또 청사 내부도 낡은 접견실을 리모델링, '이노카페'를 만들어 민원인들이 커피 등 음료를 즐기면서 읽을 수 있는 각종 서적을 비치하는 등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평소 민원인 방문이 방문이 많은 물자구매팀과 민원업무 담당을 1층에 배치해 고객 편의를 도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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