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증평읍 송산리 장이 익어가는 마을에서 '2007 혁신혁장 트라이앵글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8개 군정연구동아리와 그 결연마을이 중심이 되어 공무원, 주민, 전문가(이노헬퍼)가 함께하는 행사로 기획돼 기존의 워크숍과 차별을 뒀다. 한편 이번 워크숍 실시현장인 장이 익어가는 마을은 주민과 공무원이 합심으로 전통메주를 테마로 한 마을특화식품을 연구 개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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