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브리핑
보은경찰서(서장 이종길)는 26일 보이스피싱 피해를 사전 예방한 보은농협 중앙지점 천은비 계장(34)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천 계장은 지난 22일 경찰을 사칭한 보이스피싱범의 전화를 받고 정기적금 4500만원을 해지·인출하려던 고객을 발견하고 설득한 후 경찰에 신고해 피해를 막았다.
/보은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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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경찰서(서장 이종길)는 26일 보이스피싱 피해를 사전 예방한 보은농협 중앙지점 천은비 계장(34)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천 계장은 지난 22일 경찰을 사칭한 보이스피싱범의 전화를 받고 정기적금 4500만원을 해지·인출하려던 고객을 발견하고 설득한 후 경찰에 신고해 피해를 막았다.
/보은 권혁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