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현대차와 인도의 타타모터스가 포드의 2개 브랜드 인수전에 참여하고, 프랑스의 르노 닛산은 물러날 것으로 예상된다.
또 크라이슬러를 매입한 서버러스 캐피털 매니지먼트와 리플우드 홀딩스, 원 에퀴티 파트너스 등 3개 사모펀드가 인수전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포드는 앞으로 수주 내 2개의 최종 인수자를 선정해 재규어와 랜드로버에 대한 실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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