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브리핑
지난 24일 발생한 홍성 광천김특화단지 화재로 20여억원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집계됐다.
충남소방본부는 25일 홍성 광천김특화단지의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철골조 샌드위치 태널 지붕 1동(2420㎡)과 기계 설비가 불에 타 20여억원의 재산피해가 났다고 밝혔다.
홍성광김천특화단지 화재는 지난 24일 오전 11시 35분쯤 단지 내 한 공장에서 불이 나 약 5시간 만인 오후 4시 29분쯤 진화됐다.
/홍성 오세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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