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발사
청와대가 19일 오전 중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북한의 발사체 발사에 대한 대응 차원이다.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출입기자단 공지를 통해 이같이 전했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10시20분께 국방부 출입기자단에 보낸 문자를 통해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과 미국, 일본 3국 정보수장이 이날 서울 모처에서 회동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회동에는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애브릴 헤인스 미국 국가정보국(DNI) 국장, 다키자와 히로아키 일본 내각정보관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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