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브리핑
충주시성악연구회(회장 박경환)가 오는 24일 충주문화회관에서 온가족이 함께 보는 순수 창작 오페라 `체인지'를 공연한다.
가족 오페라 `체인지'는 딱딱하고 지루한 내용이 아닌 현실적인 가정에서 벌어지는 왁자지껄한 일상생활의 문제로 어린이와 어른의 세상이 바뀌게 되고 입장이 뒤바뀐 세상을 부모와 자녀가 서로의 입장을 경험하고 생각해 볼 수 있는 소재로 만들었다.
/충주 이선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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