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브리핑
괴산군 농업기술센터가 관내 농가를 대상으로 경영컨설팅을 연계해 소득 증대를 유도하고 나섰다.
센터는 이달부터 11월까지 관내 대표 농특산물인 고추, 사과 재배 등 5개 농가의 경영진단을 실시하고 역량 개발과 수익모델 개선을 통해 소득 향상을 집중 지원한다.
또 농업 경영체 자립역량 강화, 강·소농 성공 모델 구축, 경영혁신 활성화도 유도한다.
4회에 걸쳐 진행하는 이번 컨설팅은 비·품·고·가·역(비용절감, 품질향상, 고객확대, 가치증진, 역량강화)실행 계획 등을 집중 점검, 지도한다.
/괴산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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