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천시청서 열려
충북도와 제천시는 제천지방산업단지인 바이오밸리에 입주예정인 5개 업체들과 16일 제천시청 3층 소회의실에서 정우택 도지사와 엄태영 제천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투자협약은 충북도-제천시-업체 등 3자간 맺는 투자협약이다.
투자계약을 체결하는 업체는 모두 5개 업체로 의약품 제조업체인 한국휴텍스, 파마피아, 파인켐과 음식료품 제조업체 신영, 전기장치제조업체 영인기술 등이다.
이들은 올해나 내년 중에 각각 20억∼80억원을 투자해 제천바이오벨리에 새 공장을 짓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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