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직장인축구 최강자 가려져
충북 직장인축구 최강자 가려져
  • 손근선 기자
  • 승인 2007.07.18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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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C·LG산전·17전비 임페리얼컵 리그 우승
14∼15일 청주시 종합경기장과 베링거인겔하임 구장에서 펼쳐진 제9회 임페리얼컵 직장인축구대회 충북결선에서 프리리그 SMC, 슈퍼리그 LG산전, 스페셜리그 공군 제17전투비행단이 리그별 우승을 차지해 오는 9월 예정인 중부권 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이날 프리리그에서 SMC는 지멘스와의 경기에서 전·후반 2대2로 끝낸 후 PK에서 5대4로 지멘스를 꺾으며 정상에 올랐다.

슈퍼리그에서 LG산전도 현대자동차를 펼치며 PK에서 3대2로 현대자동차를 물리쳐 슈퍼리그 우승을 거머쥐었다.

공군 제17전투비행단도 스페셜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중부권 대회 출전권을 따냈다.

이날 리그별에서는 프리리그 공정일(SMC), 슈퍼리그 이인선(LG산전), 스페셜리그 전재석(공군 제17전투비행단)이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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