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브리핑
옥천군은 추석 명절 연휴 기간 성묘·추모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공설장사시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대책을 추진한다.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명절 기간 가급적 집에 머물며 성묘를 자제하고, 추석 전·후 2주간 사전, 사후 성묘·추모를 해달라고 요청할 방침이다.
부득이 성묘·추모를 한다면 사전예약제를 이용하고 성묘객이 최대한 분산되도록 유도하기로 했다.
1일 3회(오전 9~11시, 오후 1~3시, 4~6시), 회당 120명(1인 가족 4명 기준), 참배시간은 20분 이내로 이용을 제한한다. 시설 내 제사금지, 제례실과 유가족 휴게실은 폐쇄하고 실내 음식물 섭취도 금지한다.
/옥천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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