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브리핑
아산시는 2021년 지역사랑상품권인 `아산페이'의 판매가 100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7년부터 발행을 시작한 아산페이는 2017년 2억원, 2018년 3억원, 2019년 5억원 규모로 발행되다가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2020년 714억원으로 대규모 발행을 시작해 올해에는 2000억원 발행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시는 추석명절을 맞아 590억원의 아산페이 발행을 통해 10% 할인판매를 지속하고 있으며 개인별 월100만원(모바일·카드·지류 통합한도), 법인 월500만원(지류만 구매가능)까지 할인구매가 가능하다.
/아산 정재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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