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단체는 "부당 해고, 외주화, 일방적인 단체협약 파기, 파업중인 노동자들에 대한 고소고발 및 손해배상청구 등 각종 편법과 부당행위를 서슴지 않는 이랜드 기업은 소비자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 단체는 비정규직 대량해고 중단 및 해고자 원직 복직 외주화 철회 고소고발 및 손해배상청구 취소 이랜드 사측의 성실 교섭 등을 요구했다.
이어 "이러한 요구가 수용될 때까지 홈에버, 뉴코아 아울렛, 2001 아울렛, 킴스클럽에 대한 불매운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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