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수호 결의대회 열려
자유수호 결의대회 열려
  • 이상덕 기자
  • 승인 2007.07.13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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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수 단양 지부장 대통령 표창 등 수상
한국자유총연맹 충북도지회(회장 유봉기)는 연맹 창립 53주년을 맞아 12일 오후 2시 충북도 여성발전센터에서 자유수호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자유총연맹 결의대회에서 안보교육을 실시하고 유공자 표창, 장학증서 전달 등을 진행했다.

유공자 표창에서 단양군 신정수 지부장이 자유수호 활동을 통해 국가 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또 황순우 청주시지부장, 오병열 옥천군지부장 등 2명이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받았고, 유정자 청주지부 운영위원 등 9명이 총재표창, 김정남 음성군부지부장 등 12명이 도지회 표창 등을 받았다.

이어 충북공고 최문석, 청주 문의중학교 이예진, 청원 진흥초등하교 유문주 학생 등 회원 자녀 34명에게 각각 30만원씩 1020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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