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법인에 한도 초과 대출 청주의 한 새마을금고가 수십억원대의 부정대출을 한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조사를 벌이고 있다. 청주흥덕경찰서는 11일 모 새마을금고가 지난 2001년부터 5년간 A법인에게 한도를 초과해 25억원을 대출해 주는 등 3∼4개 법인체에 80억원대의 부정대출을 해준 정황을 포착, 조사를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상덕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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