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엔 진흙속에 풍덩
올 여름엔 진흙속에 풍덩
  • 최의성 기자
  • 승인 2007.07.12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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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보령 머드 축제 개막
지난해 축제때 4만4000명의 외국인을 포함 172만명이 다녀간 보령머드축제가 개막 이틀을 앞두고 있다.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이 많은 보령머드축제지만 올해 10회 축제는 이색 볼거리도 풍부하다.

오는 16일 시민탑광장 특설무대에서는 세계문화공연 한마당이 펼쳐진다.

브라질의 삼바, 러시아의 일렉재즈, 미국의 재즈밴드, 필리핀의 아크로바틱, 우크라이나의 플라멩고, 페루의 안데스 음악, 중국의 기예단 등이 각국의 전통의상을 입고 춤과 음악 등 문화공연 한마당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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