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중기청 7곳 확인서 전달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지난 5일부터 2021년 1차 충북 지역 백년가게로 선정된 제천 대림문구사 등 7개 업체의 백년가게 확인서 전달식을 개최한다.
올해 제천 대림문구사, 충주 남한강 횟집, 괴산 새재황토방, 진천 할머니집 식당, 청주 북일정육, 옥천 명륜당 서점, 옥천 경진각 등 7곳이 백년가게에 선정됐다.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이 직접 방문해 표구 액자로 제작한 확인서를 전달하고, 업체 대표와 경영 애로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자리를 가진다.
이번에 확인서 전달식을 개최한 제천 `대림문구사'는 구매·재고·고객 관리 등 수주관리 시스템을 구축헤 원스톱 구매서비스를 제공하고, 모든 상품을 20% 할인 판매 중이다. 충북교육감 감사장과 대한적십자 표창 수여 등 자원봉사로 사회공헌 활동을 병행하는 38년의 업력 제천의 대표 문구사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앞으로 9일 새재황토방(괴산), 10일 남한강횟집(충주), 11일 할머니집 식당(진천), 13일 북일정육(청주), 17일 명륜당서점(옥천), 경진각(옥천) 확인서 전달식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엄경철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